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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양동시장역 4/23일에 다쳤는데 남자직원분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2010-04-24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양동시장쪽에서 회사를 다니고있는 23세 청년입니다.


 


4/23일 3시50분에서 4:00경 제가 양동시장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다가


 


발을 겹질려서 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못걷고있었는데


 


키 180정도 되보이시는 남자 직원분이 다가오셔서 다리 상태봐주시고 얼음찜질 해주시는겁니다


 


그리고나서 119불러주셨는데 전 괜찮다했지만 정말 걱정스러우신지 권유를 하셔서 결국


 


119에서 와서 병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바쁘신대도 저로 인해 찜질도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신


 


그 남자직원 분을 정말 칭찬하고싶습니다. 결국 전 깁스를 하게되었지만 그분 말씀대로


 


병원 바로 가보길 잘한것같습니다 . 그냥 내버려뒀다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정말 그 남자직원분 너무감사드리고 여자주임분도 감사드립니다..


 


남자직원분 얼음도 많이 차가우셨을텐데....


 


제가 태어나서 처음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그만큼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라도 글을 남깁니다..


 


제가 그떄 당시 너무아프고 경황이 없어서 성함을 모르겠네요..


 


키 180정도되시고 카드 찍는 곳에 서 계셨습니다.. 이분 꼭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양동시장역 4/23일에 다쳤는데 남자직원분을 칭찬합니다
답변일 2010-04-27
 

김진동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저희들은 고객여러분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항상 친절한 미소로 고객님께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이 김진동 고객님께 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양동시장역직원뿐만 아니라 전체 역무원에게 큰 기쁨과 보람이 됩니다.

 

저희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에 고객님께서 친히 칭찬의 글까지 남겨주시니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격려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는 광주지하철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언제든 문의사항 있으시면 소태관리역 ☎(604-8221)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루 빨리 완쾌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도 늘 따사롭고 행복한 일들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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