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금남로5가역장님 작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11-06-23 00:00

작성자 **

오늘도 여전히 반갑게 인사해주는 금남로5가역에 갔습니다.

승강장에 내려가기 직전 지하철 한대가 방금 떠나 할 수 없이

다음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앉아 있는데 지하이다보니 모기가

만만치 않게 많았습니다.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이라 신경이

쓰여서 쫓고 있는데 마침 모기채를 들고 모기를 잡고 있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작년에도 직원들이 이맘때쯤

모기잡는 광경을 자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모기를

쫓고 있는 모습을 보셨던지 방역을 하는데도 열차가 모기

들을 몰고 들어온다시면서 제 주변 모기들을 잡아주셨습니다.

옆에 있는 안전요원이 역장님이라고 하더군요 ...

역장님께서 직접 다니시면서 승강장 안전과 승객들이 불편

하지 않도록 업무외에 모기까지 잡아주시는 작은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지하철의 친절과 서비스를 몸소 느끼며

집으로 돌아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금남로5가역장님 작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2011-06-24

답변부서 배**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먼저 저희 광주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고, 모기로 인해 불쾌감을 주는 불편에도 기분 좋은
칭찬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철 해충박멸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으나, 밀폐되지 않은 역사 구조와 적정한
온.습도로 인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일로 인해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오며, 해충
박멸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역장님의 작은 친절에 격려의 글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격려
해당 역장님께 꼭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하는 감동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미담사례를 각 역에 전파하여 고객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고객님의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유쾌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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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5가역장님 작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11-06-23 00:00

RE:금남로5가역장님 작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2011-06-24

금남로5가역장님 작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11-06-23 00:00

RE:금남로5가역장님 작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