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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역에 근무하시는 오미영씨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RE:평동역에 근무하시는 오미영씨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답변부서
서**
고객의 소리
평동역에 근무하시는 오미영씨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등록일 2012-12-17 00:00
작성자 **
겨울비가 세차게 오는 지난 금요일(12월14일) 아침이었습니다. 옥동 차량기지를 업무차 방문하고자 광주를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에서KTX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평동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일행은 초행길에 비가 와서 어찌할 줄 몰라 쩔쩔매다가 평동역 직원분에게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평동역에서 옥동차량기지까지 비속을 걸어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장소가 외져서 택시를 부르기도 어렵다고 난감해 하시다가 선뜻 본인이 차로 차량기지까지 태워 주시겠다고 하시던군요. 처음에는 제가 잘못 들었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으로 저희 일행을 안내하셔서 본인의 차로 저희를 차량기지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광주 초행길에 그것도 겨울비속에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겨울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친절함으로 서울로 돌아오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평동역에 근무하시는 오미영씨 정말로 고맙습니다. 올 겨울은 왠지 훈훈할 것 같습니다. 광주에 가게 되면 다시 만나 뵙고 싶습니다.
RE:평동역에 근무하시는 오미영씨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답변일 2012-12-18
고객님 안녕하세요.
먼저 광주도시철도공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미영 직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새기고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고객님의 칭찬은 오미영 직원에게 큰 격려가 되어 앞으로 친절 역무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전 임직원 또한 보다 안전하고 친절하며 쾌적한 지하철로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