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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갈 때 마다 농성 지하철역에선
등록일 2012-12-20 00:00


매번 갈 때 마다 농성 지하철역에선



 



매번 갈 때 마다 농성 지하철역에선 뭐가 그리



바쁜지 휠체어 장애인인 제가 도움을 받고자 엘리베이터에서



비상통화 버튼을 누르고 도움을 청해 보지만 항상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10분 이상을 기다려야 도와 줄 공익이나 직원이 늦게 오면서 느긋하게



걸어오고!?



 









이러면 안돼는 줄 알지만 화제 버튼을 누르자 3분도 안돼서 오는데



왜!? 10분이나 기다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울컥 화가나더리구요!?



 



글고



서울 지하철만 타도



지하철 내 안내 방송 없이도 자기가 내릴려는 곳에서 잘도 내리던데



왜!? 유독 광주 지하철에선 안내 방송에 것도 모자라 역 주변까지 광고성



안내 방송까지 하죠!?



 



이거 원 시끄러워서 조용히 책을 읽는다든지 생각할 수 있겠어요!?



아세요... 핸드폰 통화 소리 보다도 지하철 안내 방송 소리가 더 크다는거!?



 



거기에



엘리베이터 안내 방송 노약자 보다 장애이 우선 아닌가요!?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많이 타면 으레히 장애이은 나중 엘리베이털 이용 하는데



시간에 쫓겨 가다보니 한두번 다친게 아여서 이럴때 마다 지하철역사에가서 하소연



하기도 뭐 하고 정말 그땐 울고 싶더라구요!?



 



마지막



한마디만





하자면



엘리베이터 내 안내 방송 지키지도 않는데 매번 틀어야 합니까!? 정말 듣기 싫고,



그거 누가 지킨다고 매번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그 방송을 틉니까!?



 



제발 지키지도 않는 엘리베터 방송끕시다. 네



RE:매번 갈 때 마다 농성 지하철역에선
답변일 2012-12-21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이용하시는 썬큰광장의 E/V에서 역무실까지의 도착에 시간이 소요되어 불편함을 드린 거 같습니다. 이점 양해부탁 드리며 썬큰광장에 도착하시기 전 농성역(233-9159)으로 전화주시면 대기하여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화재버튼의 경우 신속한 고객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시설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화재버튼 사용은 금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동차내 광고방송에 대해서는 도시철도 운영에 따른 시민 세부담 완화 및 적자 최소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음성 광고방송 또한 이러한 부대수입 증대를 위한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해당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불편을 드린 점 거듭 사과말씀 드리며 적정한 방송음량 표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 내 음성방송은『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승강기 내부에는 도착층 및 운행상황을 표시하는 음성장치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방송으로 승하차 및 지하철 이용안내, 일반인의 이용자재를 당부하여 편의를 드리기 위함이오니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추운날씨에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2013년에는 소원하시는바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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