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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문화전당역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개선이 아직 안됐더군요 다시올립니다
등록일 2013-08-23 00:00


도시철도공사 말대로라면 남자는 난이도가 높은지역 청소만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21일날도 지하철을 타보니 남자분이 또 여자화장실 청소를 하고 계시더군요. 전화통화로는 조치를 취했다고 하시더니 원위치더군요. 제가 철도공사하고 통화한날은 안하셨나 보더라구요. 그러구 이틀정도 지나니까 바로 또 청소를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한번 그분에게 물어봤더니 해고를 당했는데 원직 복직 해달라고 했는데, 여성분들이 하는 일로 복직시켜 현재 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해고되기 전에는 도시철도공사 말대로 난이도가 있는데서 청소를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복직을 하면 전에 했던 그 위치로 가서 하는게 아닌가요. 왜 다른 역 청소는 여자분들이 하는데, 왜 제일 번화가인 문화전당역에서만 여자분이 할 수 있는 일을 남자분이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화장실 청소뿐만이 아니구 다른 청소도 마찬가지구요.



 



도시철도공사는 왜 답변이 이렇게 불성실합니까? 휴가때만 그랬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바보입니까? 지하철을 얼마나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내가 이용할 때 마다 문화전당역에서 청소하신 여자분들은 휴가를 갑니까? 변명을 하시더라도 타당성 있게 하시지 그러세요.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이걸 보시고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심한 말은 삼가 하겠습니다.



 



이건 방송국이나 기사에 내보내야 할 이야기인것 같아요. 도시철도공사는 용역업체에 더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조치를 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화로 설명하실때는 깨끗하게 처리하실것처럼 하시더니 그게 아니었나봐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문화전당역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개선이 아직 안됐더군요 다시올립니다
답변일 2013-08-26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고객님께서 8. 18일 제기하신 『문화전당역 여자 화장실에 남자 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사항에 대해 답변 드린 것처럼 8. 19일 해당 청소용역업체에 바로 통보
하여 조치토록 하였으며, 업체로부터 조치하였다는 내용을 전달받고 公社에서도
현장점검(8. 20)결과 여자 미화원이 청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당시 청소용역업체에 두 번, 세 번 다짐을 받고 지하철 이용시민, 특히 여성 고객들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음에도 동일 사안이 재발(8. 21일)됐다
하니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추후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니 다시한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대중교통 발전을위한 고객님의 고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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