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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금남로 4가역 경찰 지구대 간판이 사람이 지나가는 길에 튀어나와 있고 너무 낮게 설치되어있습니다
등록일 2013-09-22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10대
거주지(구) : 동구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전동차내
접수일 :
처리기한 :
금남로4가역 경찰 지구대 간판이?통행하는 길에 튀어나와 있고, 높이가 너무 낮게 설치되어있고, 쇠로 모서리 지게 설치되어 있어서 위험합니다.



오늘 거기를 지나가다가 간판에 부딪혀서 머리가 찢어졌습니다

제 키가 180cm 조금 넘는데 보통 성인남자 키입니다

간판이 벽에 붙여져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통행하는 길에 튀어나와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부딪혀서 다칠수 있는데 위험한것 같습니다



그쪽 관계자 분께서는 사람들 눈에 잘 보이도록 그렇게 설치했다고 하는데

거기 경찰지구대를 보면 주말에도 문이 잠겨져 있고 주중에도 거의 잠겨져 있느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도?저 다쳤을때도?그냥 문 잠겨져 있었구요

그런 유명무실에 곳?? 간판을 잘보이게 설치한다는 명분으로?위험하게 사람이 다니는 길 쪽에 튀어나와 있겠끔 설치해 놓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성인남자 키만한 높이에 낮게 설치해 놓고 통행하는 길에 튀어나오게 설치해놓으면?충분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저 말고도 부딪힌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그냥 넘어갔을 거라고 생각도 들구요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걸음이 빨라서 더 심하게 다쳤을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제가 오늘? 피가 심하게 났고 머리가 찢어져서 3바늘 가량 꿰멨습니다

만약 그 간판이 벽에 붙혀져 있거나 충분히 높게 183cm보다 높게 설치되어있었거나

아니면 아예 바닥에 붙어서 세워져 있는 것이었다면

저 다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낮게 그리고 딱 성인남자 키 만한 곳에 길에 튀어나와서 설치되어있는 간판 너무 위험한것 같습니다. 그것도 유명무실한 곳 간판이 말입니다



피해보상 못해줄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치료비만 받고 싶습니다

그 간판만 없었다면? 저 다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 사람이 통행하는 길인데 간판을 그런식으로 위험하게 설치해 놓는다는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RE:금남로 4가역 경찰 지구대 간판이 사람이 지나가는 길에 튀어나와 있고 너무 낮게 설치되어있습니다
답변일 2013-09-24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중에 예측하지 못한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공사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금남로4가 지하철역 구내에 출장소를 운영(현재, 경찰청 사정으로 휴업 중), 긴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간판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안내 사인물에 머리를 부딪쳐 부상을 당한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고객님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지하철은 지하 공간이라는 특성으로 위치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 장소에 안내 사인물 등을 설치, 편의시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금남로4가역 경찰 출장소 간판은 경찰청과 협의하여 철거 등 보완방법을 강구토록 하겠으며, 고객님의 치료비는 공공시설을 이용 하시다 발생한 사고임을 감안, 우리공사 사고처리규정 등 절차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처리코자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라며, 하루 빨리 완쾌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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