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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문제점 모아 올려봅니다
RE:몇 가지 문제점 모아 올려봅니다
답변부서
이**
고객의 소리
몇 가지 문제점 모아 올려봅니다
등록일 2014-03-27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서비스검증단으로 지정받고 지하철 이용하면서 느꼈던 문제점을 올려봅니다.
이미 많이 올라왔을 사항들일것 같지만 강조하는 차원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1. 지하철 열차 내 와이파이 사용 문제입니다.
지하철 대기공간마다 많은 통신사의 공유기와 퍼블릭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해당 범위 내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에
아무 문제 없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차 탑승 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열차 내의 공유기는 전부 SKT 와이파이만 사용이 가능한 데다가,
그나마도 역사마다 설치된 공유기들과의 충돌이나
공유기 자체가 트래픽이 원활하지 못해
와이파이 사용 지속 시간이 1분을 채 넘기질 못하고 끊기곤 합니다.
와이파이의 통신사별 사용자의 범위를 늘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다른 통신사의 공유기도 설치를 하거나,
퍼블릭 와이파이 공유기를 열차 내에도 설치하여
타 통신사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열차 내 공유기의 이름과 각 역사 내 설치된 공유기의 이름을 다르게 하여
열차가 역에 도착할 때마다 휴대폰이 다른 공유기의 신호를 잡는 불편을
해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쌍촌역 엘리베이터 문제입니다.
물론 엘리베이터는 연로자 분들을 위한 시설물이며,
분명 각 엘리베이터마다 언급을 해두셨습니다.
하지만 그날 하루가 너무나도 지치셔서
얼른 지하철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자가 없다 싶으면 엘리베이터를 곧잘 이용하시죠.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지하 2층의 탑승대기열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잊고 탑승하시는 분들도 계시곤 합니다.
그래서 지하 1층에서 내려서 교통카드나 승차권을 찍고 이동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쌍촌역에서 곧잘 당황하시곤 합니다.
쌍촌역은 엘리베이터가 승차표 확인열의 안 쪽에 위치해있어서
카드를 찍지 않고 바로 열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시, 대중교통 이용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간주되어
일련의 제제나 범칙금이 따릅니다.
위의 상황들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 내 따로 안내문을 설치하거나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에서 멈추지 않게 설정함으로서,
혹여나 불편사항이 없게 조치를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각 역사 엘리베이터 문제입니다.
간혹 아무 안내문 없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뒤늦게 항의를 하시는 노인분들을 보곤 합니다.
자동적인 고장여부 확인체계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에 대해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승객분들과 역무원분들이 괜히 얼굴 붉힐 일이 없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4. 에스컬레이터 문제입니다.
분명 경고문이 배치되어있지만, 열차를 타려는 급박한 마음에
에스컬레이터 작동 방향과 반대로 타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경고음이 생각보다 큰 바람에
계단을 이용하는 승객이 잠시 돌아보다가 다칠 위험도 있고,
대기열에 쉬고 있는 승객들도 괜히 언짢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타신 승객분들도 조금 당황스럽고 민망해 하는 상황이 연출되죠.
따라서 경고음의 음량 조절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승차권 확인기기 처럼
에스컬레이터의 나가는 방향 쪽에 통행을 막는 벽을 고안해서 설치해보는 게 어떨까요?
가령,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사람이 없을 때는 출구 쪽에 통행방지막이 있고,
에스컬레이터? 타는 사람이 인식되면
막이 열리는 기기 같은 걸 고안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버스 도착 정보 제공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역사가 많지 않아서 현황을 모르겠지만,
일부 역사를 제외하고는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역사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 곳도 작은 스크린에 설치되어있으며, 그 스크린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죠.
물론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버스 도착 정보 알림앱을 설치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폰을 눌러가면서 확인하고 가는 것보다는
역시 역사를 나가면서 내 버스가 오고 있나 하면서 확인하는 게 더 편한 방법이라는 건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가시성이 있는 장소에, 확인이 편이한 크기의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더 많은 역사에 이러한게 가능하도록 해주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말 그대로 느낀점을 주장하는 바이니,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한 번 검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수고하십시오!
이미 많이 올라왔을 사항들일것 같지만 강조하는 차원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1. 지하철 열차 내 와이파이 사용 문제입니다.
지하철 대기공간마다 많은 통신사의 공유기와 퍼블릭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해당 범위 내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에
아무 문제 없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차 탑승 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열차 내의 공유기는 전부 SKT 와이파이만 사용이 가능한 데다가,
그나마도 역사마다 설치된 공유기들과의 충돌이나
공유기 자체가 트래픽이 원활하지 못해
와이파이 사용 지속 시간이 1분을 채 넘기질 못하고 끊기곤 합니다.
와이파이의 통신사별 사용자의 범위를 늘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다른 통신사의 공유기도 설치를 하거나,
퍼블릭 와이파이 공유기를 열차 내에도 설치하여
타 통신사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열차 내 공유기의 이름과 각 역사 내 설치된 공유기의 이름을 다르게 하여
열차가 역에 도착할 때마다 휴대폰이 다른 공유기의 신호를 잡는 불편을
해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쌍촌역 엘리베이터 문제입니다.
물론 엘리베이터는 연로자 분들을 위한 시설물이며,
분명 각 엘리베이터마다 언급을 해두셨습니다.
하지만 그날 하루가 너무나도 지치셔서
얼른 지하철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자가 없다 싶으면 엘리베이터를 곧잘 이용하시죠.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지하 2층의 탑승대기열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잊고 탑승하시는 분들도 계시곤 합니다.
그래서 지하 1층에서 내려서 교통카드나 승차권을 찍고 이동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쌍촌역에서 곧잘 당황하시곤 합니다.
쌍촌역은 엘리베이터가 승차표 확인열의 안 쪽에 위치해있어서
카드를 찍지 않고 바로 열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시, 대중교통 이용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간주되어
일련의 제제나 범칙금이 따릅니다.
위의 상황들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 내 따로 안내문을 설치하거나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에서 멈추지 않게 설정함으로서,
혹여나 불편사항이 없게 조치를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각 역사 엘리베이터 문제입니다.
간혹 아무 안내문 없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뒤늦게 항의를 하시는 노인분들을 보곤 합니다.
자동적인 고장여부 확인체계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에 대해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승객분들과 역무원분들이 괜히 얼굴 붉힐 일이 없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4. 에스컬레이터 문제입니다.
분명 경고문이 배치되어있지만, 열차를 타려는 급박한 마음에
에스컬레이터 작동 방향과 반대로 타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경고음이 생각보다 큰 바람에
계단을 이용하는 승객이 잠시 돌아보다가 다칠 위험도 있고,
대기열에 쉬고 있는 승객들도 괜히 언짢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타신 승객분들도 조금 당황스럽고 민망해 하는 상황이 연출되죠.
따라서 경고음의 음량 조절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승차권 확인기기 처럼
에스컬레이터의 나가는 방향 쪽에 통행을 막는 벽을 고안해서 설치해보는 게 어떨까요?
가령,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사람이 없을 때는 출구 쪽에 통행방지막이 있고,
에스컬레이터? 타는 사람이 인식되면
막이 열리는 기기 같은 걸 고안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버스 도착 정보 제공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역사가 많지 않아서 현황을 모르겠지만,
일부 역사를 제외하고는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역사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 곳도 작은 스크린에 설치되어있으며, 그 스크린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죠.
물론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버스 도착 정보 알림앱을 설치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폰을 눌러가면서 확인하고 가는 것보다는
역시 역사를 나가면서 내 버스가 오고 있나 하면서 확인하는 게 더 편한 방법이라는 건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가시성이 있는 장소에, 확인이 편이한 크기의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더 많은 역사에 이러한게 가능하도록 해주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말 그대로 느낀점을 주장하는 바이니,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한 번 검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수고하십시오!
RE:몇 가지 문제점 모아 올려봅니다
답변일 2014-03-31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대한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내용 관련 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 지하철 열차 내 와이파이 사용 문제 관련하여.
지하철역 승강장에는 통신 3사(SKT,KT,LGT)의 WI-FI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열차내에는 SKT의 와이브로 서비스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 빠른 시일내에 타 통신사의 서비스 장비가 설치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2. 쌍촌역 엘리베이터 관련하여.
광주도시철도공사의 모든 역에는 이용 승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승강설비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가 역의 환경에 따라 구분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3개역(화정역,쌍촌역,운천역)은 설계·시공때부터 게이트 내부에 승강설비를 시설하여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동안 부착하여 왔던 이용안내도는 신속히 4월8일까지 정비 부착하여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을 통과하고 지하 2층에서 바로 승차권을 수집하도록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승차권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어 당장은 어려움이 있으며 주 이용대상이신 노약자와 교통약자의 승차권인 우대권을 발급 받으셔야 하는 실정에 경유 될 수 밖에 없음을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3. 각 역사 엘리베이터 관련하여
엘리베이터 고장시 역무실과 종합관제로 자동으로 고장알람이 송출되어 즉시 고장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비상호출 버튼을 눌렀을 때
역무실에서 받지 않을 경우 엘리베이터 업체로 바로 연락이 되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고장 및 정비시에는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앞에 안내문을 비치하여 작업에 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 간혹 아무 안내문도 없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은 경우’는 고장으로 인해 발생 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이용승객의 탑승과정 중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어 이 점 참조해주시기 바라며 엘리베이터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알람장치 재점검 및 엘리베이터 유지관리와 이용고객님의 탑승안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 에스컬레이터 관련하여
현재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잘못된 진입으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말씀대로
지나친 음량크기는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어 각 역사의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경고음 크기에 대해 재검토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다만 에스컬레이터의 통행을 막는 출입제한 장치에 대해서는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방향 조절을 할 필요가 있어 제한이 어려운 점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5. 버스 도착 정보 제공 관련하여.
현재 광주도시철도공사 역에 이용승객이 많은 10개역 (남광주, 문화전당, 금남로4가, 금남로5가, 양동시장, 화정, 상무, 송정공원, 광주송정역, 도산)
에는 2008년 정부차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중인 U-CITY(유비쿼터스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나머지 역에 대해서는 정부의 사업 중단으로 버스 도착정보 제공 시스템이 설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보다 진일보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제안이 있으실 경우 대표전화(604-8000)으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변화가 심한 환절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대한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내용 관련 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 지하철 열차 내 와이파이 사용 문제 관련하여.
지하철역 승강장에는 통신 3사(SKT,KT,LGT)의 WI-FI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열차내에는 SKT의 와이브로 서비스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 빠른 시일내에 타 통신사의 서비스 장비가 설치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2. 쌍촌역 엘리베이터 관련하여.
광주도시철도공사의 모든 역에는 이용 승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승강설비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가 역의 환경에 따라 구분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3개역(화정역,쌍촌역,운천역)은 설계·시공때부터 게이트 내부에 승강설비를 시설하여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동안 부착하여 왔던 이용안내도는 신속히 4월8일까지 정비 부착하여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을 통과하고 지하 2층에서 바로 승차권을 수집하도록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승차권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어 당장은 어려움이 있으며 주 이용대상이신 노약자와 교통약자의 승차권인 우대권을 발급 받으셔야 하는 실정에 경유 될 수 밖에 없음을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3. 각 역사 엘리베이터 관련하여
엘리베이터 고장시 역무실과 종합관제로 자동으로 고장알람이 송출되어 즉시 고장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비상호출 버튼을 눌렀을 때
역무실에서 받지 않을 경우 엘리베이터 업체로 바로 연락이 되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고장 및 정비시에는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앞에 안내문을 비치하여 작업에 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 간혹 아무 안내문도 없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은 경우’는 고장으로 인해 발생 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이용승객의 탑승과정 중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어 이 점 참조해주시기 바라며 엘리베이터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알람장치 재점검 및 엘리베이터 유지관리와 이용고객님의 탑승안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 에스컬레이터 관련하여
현재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잘못된 진입으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말씀대로
지나친 음량크기는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어 각 역사의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경고음 크기에 대해 재검토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다만 에스컬레이터의 통행을 막는 출입제한 장치에 대해서는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방향 조절을 할 필요가 있어 제한이 어려운 점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5. 버스 도착 정보 제공 관련하여.
현재 광주도시철도공사 역에 이용승객이 많은 10개역 (남광주, 문화전당, 금남로4가, 금남로5가, 양동시장, 화정, 상무, 송정공원, 광주송정역, 도산)
에는 2008년 정부차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중인 U-CITY(유비쿼터스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나머지 역에 대해서는 정부의 사업 중단으로 버스 도착정보 제공 시스템이 설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보다 진일보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른 제안이 있으실 경우 대표전화(604-8000)으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변화가 심한 환절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