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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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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금남로 4가역 자원봉사자...
등록일 2014-11-10 00:00
어제 금남로4가역 이용하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에 주황색 조끼 입은 할아버지가 다가오셔서



예수를 믿어야하네~ 예수믿어야 천국가네~



그런말을 계속 하시는데 너무 불쾌했습니다..



자원봉사 조끼를 입고 계시던데.. 좋은 취지로 하는 봉사활동이시겠지만



불쾌할정도의 포교활동을 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이런 점은 사전 교육을 통해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RE:금남로 4가역 자원봉사자...
답변일 2014-11-10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광주도시철도 이용 중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금남로4가역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사전에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철저히 하여 포교활동이 지속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 하겠으며, 향후 이러한 행위가 재차 확인될 시 자원봉사 활동을 승인하지 않을 계획이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도시철도 이용에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광주도시철도공사 역무운영팀 (☎062)604-8222)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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