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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공원역에서 너무불쾌했습니다
RE:송정공원역에서 너무불쾌했습니다
답변부서
이**
고객의 소리
송정공원역에서 너무불쾌했습니다
등록일 2016-11-29 08:38
작성자 한**
안녕하세요 29일화요일 송정공원역에서 지하철을타려고 갔습니다 마침 교통카드잔액이 부족하여 지하철역에서 충전하려고하였습니다 수중엔 만원짜리만 있었고 오천원만 충전을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역무실로 갔습니다 중년에 안경을쓰신 여성 역무원에게 만원짜리를 내며 오천원만 충전해주세요 했습니다
그 여성 역무원은 저를 세상한심하게 쳐다봤으며 기분까지 나빠보였습니다 그러더니 퉁명스럽게 저뒤에가서 알아서 충전하세요 하시는겁니다 저는 그말을듣고 송정공원역에 지폐교환기가 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제가 모르고있던건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그 여성역무원에 대한 태도에 매우불쾌했습니다 좋게 알려줄수도있는것이였고 역무원의 업무에도 해당하는일이라 생각이들었는데 어떻게보면 고객인데 사람을그렇게쳐다보고... 고객에게 알아서 하라고하는 말투며 꼭그렇게 말해야했나 참어이가없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너무 불쾌하여 참을수없었습니다 저아닌 다른사람들도 하루의시작을 이런일로 망칠까봐 적어봅니다 중년여성의 안경쓰신역무원분!!
그 여성 역무원은 저를 세상한심하게 쳐다봤으며 기분까지 나빠보였습니다 그러더니 퉁명스럽게 저뒤에가서 알아서 충전하세요 하시는겁니다 저는 그말을듣고 송정공원역에 지폐교환기가 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제가 모르고있던건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그 여성역무원에 대한 태도에 매우불쾌했습니다 좋게 알려줄수도있는것이였고 역무원의 업무에도 해당하는일이라 생각이들었는데 어떻게보면 고객인데 사람을그렇게쳐다보고... 고객에게 알아서 하라고하는 말투며 꼭그렇게 말해야했나 참어이가없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너무 불쾌하여 참을수없었습니다 저아닌 다른사람들도 하루의시작을 이런일로 망칠까봐 적어봅니다 중년여성의 안경쓰신역무원분!!
RE:송정공원역에서 너무불쾌했습니다
답변일 2016-11-29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부터 지하철 이용중에 불쾌함을 느끼셨다니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지하철 역사에서 교통카드 충전하는 방법은 역무실과 충전기기에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어르신들의 경우 기기사용에 어려움을 느끼셔서 역무실에서 도와드리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최소의 인원으로 운영하다 보니 되도록이면 충전기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고객님의 경우에도 지폐교환기를 이용한 충전기 이용을 안내드리는 과정중에 불친절하게 응대하여 고객님께서 불쾌하셨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직원에 대해 친절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님께 불편을 드리는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있으신 경우 역무운영팀(T.604-8161)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 많은 이용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