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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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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운전하는사람 밑 관계자들 봐라
등록일 2017-03-22 11:01
아침에 지하철탈려고 내려가고 있는데 분명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내가 되었는데 내려가보니까 들어오고 있는게 아니라 출발하고 있는중. 그리고 배차시간 간격이 거의 10분이상. 지하철 운전하는 기사들은 CCTV 확인 안합니까? 사람 내려가고 있는데 4.5초를 못기다려서 그냥 가버립니까? 진짜 급하게 뛰어가는거 분명 CCTV에 보이는데 기사들은 시간만 지키면 다인가요? 사람들 편의는 생각 안하나요? 그리고 카드찍는부분 아침에 5번정도 찍었습니다. 왜냐구요? 안찍혀서요. 그리고 게이트쪽에 늙은이들은 왜 세워놓는겁니까 자꾸 길막고. 서비스도 엉망 배차시간도 엉망 운전하는 기사도 엉망. 이러면서 2호선 만든다고 하는거는 왜죠? 이미 기본도 못지키고 있는데?

RE:지하철 운전하는사람 밑 관계자들 봐라
답변일 2017-03-22
안녕하세요 도시철도 이용과 관련하여 복합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다고 하니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 말씀과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각 역에서의 열차 출발 시간은 열차운행 시간표에 근거하여 출퇴근시간은 5~8분(7시~9시, 18시~20시), 비러시아워의 경우 10분 간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역에서 승하차 승객의 상황(휠체어 이용자 등)과 스크린도어 운영상황 등 이례상황을 반영하여 고객 불편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역의 오전 시간대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한 결과, 열차 운행시간표 보다 빠르게 출발한 사실은 없었습니다. (관련 문의 : 종합관제팀 062-604-8192) 말씀하신 기관사의 CCTV 확인 관련하여, 기관사는 승강장 상황은 CCTV로 볼 수 있어 승객의 승하차 상황을 반영 가능하나 승강장으로 내려오는 계단쪽의 상황은 CCTV로 확인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으로 교통카드 인식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교통카드 인식이 잘 안되는 몇가지 경우를 안내드리자면 1) 지갑 내에 2개의 교통카드를 소지한 경우 2)내용물이 많은 지갑에 교통카드가 있을시 지갑이 두터워 카드 인식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등입니다. 이럴 경우 교통카드 1장만을 꺼내어 개집표기에 직접 인식하거나 카드가 있는 면을 펼쳐서 인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개집표기에 교통카드를 인식하였으나 인식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카드 내의 전자칩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당 카드사에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사에서는 각 역의 개집표기를 정기점검, 특별점검 등을 통해 교통카드 및 우대권이 잘 인식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 불편이 없으시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 문의 : 역무자동화팀 062-604-8032) 마지막으로 메트로 실버도우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메트로 실버도우미는 광주광역시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사항으로 도시철도 이용객 안내 및 질서 유지 등의 역할을 하십니다. 메트로 실버도우미를 3월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도시철도 이용 안내 등이 다소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님 불편이 없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문의 : 역무운영팀 062-604-8165) 좋은 하루되십시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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