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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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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고마운 직원분이 계셔서 글을 올려 봅니다
등록일 2017-06-02 17:04
화순에 사는 사람인데, 월요일쯤 급한 일이 있어 시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나가는 광주인데다가 지하철도 몇 번 안 타봐서 길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중요한 약속이라 매우 당황하여 쩔쩔매고 있을때
저쪽에서 역무원 아저씨가 다가와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봐 주셨고
친절히 나가는 길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 분이 아니었다면 약속이 파토날뻔했습니다
나가는 길에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언뜻 보인 명찰에 서재운 이라고 써있었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마음에 담고 있다가 마침 시간이 나서 그 분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광주 지하철 역무원분들은 친절하고 좋으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광주에 나갈 일이 생기면 또 지하철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RE:고마운 직원분이 계셔서 글을 올려 봅니다
답변일 2017-06-05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직원의 안내로 인해 고객님의 중요한 약속이 별 탈 없이 지나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역근무자로서 고객님께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칭찬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주신 칭찬말씀은 해당 직원을 비롯한 전 역 직원에게 전파하여 공유하고 고객안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광주 지하철의 많은 이용 바라며, 다른 건의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글 올려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는 광주도시철도가 되겠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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