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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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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칭찬합시다
등록일 2017-10-17 11:50
식견덕량이 높으신 관인대도 사장님 저는 시각장애 2급, 지체장애 2급, 중복중증장애 1급인 북구 두암동에 사는 장애인 손호성입니다.
장애가 심해 근거리는 전동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고요 장거리는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지요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다 항상 느끼는 건데요 먼저 지하철이 있어 범사에 감사한 마음부터 올립니다. 소태역부터 평동역까지 모든 역무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물경소사로 최선을 다하시는데요. 많은 승객들 또한 천선지전으로 변한 현실에 감동하고요. 해불양수같은 역무원들의 친절에 또 한 번 감동합니다.
식견덕량이 높으신 관인대도 사장님께는 언감생심인줄 알면서도 군계일학으로 유난히 친절하시고 소명을 다하신 분이 계셔 정중히 상신합니다. 남광주역 김병식선생님, 함광섭선생님은 남광주역 특성상 주변에 해뜨는 시장, 전남대 병원, 조선대학교, 기독교병원 방향, 남광주 시장 또한 매표서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각종 공연 및 시 낭송, 시집 전시 및 각 종 바자회 등 남광주 역 이용 고객을 위해 복지 문화 예술적 삶의 질을 한층 더 힐링시켜 영혼까지도 가급인족 시켜주는 항상 넉넉한 역사이지요. 하지만 이 좋은 세상에 아직도 이용하는 승객들이 감사함을 모르고 복지 문화 이용수준이 낮아 항상 엘리베이터는 그릇 된 상인들의 무분별로 어수선 하고요. 게이트 우대권 투입구는 수시로 막히고 게이트 바는 상인들의 핸드카로 밀고 출입하고 어르신들은 실버카로 밀고 출입하여 거의 정상 가동이 안되고 수시로 고장이 나서 항상 역무원들이 비상 대기하며 모니터 관찰 및 현장 순찰로 고객들을 사인여천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교통 흐름이 원활하도록 시우지화의 은혜가 항상 남광주 역사에 가득 넘치지요.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성인 무상심 마음으로 승객을 남녀노소, 귀천, 빈부, 유무식을 가리지 않고 승객 한분 한분을 하늘 섬기듯 사인여천하며 남광주 역에서 백의종군으로 음덕양보하며 도시철도를 빛내시는 동공이체의 선생님들 이십니다. 식견덕량이 높으신 사장님은 명경지수로 경영하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사시지만 현장 실무진들은 사랑을 받고 살지요. 식견덕량이 높으신 인향만리 사장님의 인향만리의 열매들 같사오니 도시철도의 미래창조적 힐링과 역무원들의 의기충천을 위해서라도 많은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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