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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너무 행복해서 꿈만 같아요
등록일 2018-04-03 21:06
안녕하세요. 저는 상무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사 문미라입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의 따뜻한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정** 선생님은 기초수급자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낡고 허름한 집을 수리 해 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천식 때문에 늘 기침을 하였지만 여기저기가 곰팡이가 낀 벽지를 그대로 두고 살아야 했습니다. 또한 집안 이곳저곳 전기 들어오지 않는 곳이 많아 늘 생활하는데 불편 해 하였습니다.
저 또한 정**샘의 건강이 좋지 않아, 집수리를 빨리 해주어야 하는데 하며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잘 되지 않아 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도 정**샘에게도 2018.03.30 갑작스러운 선물 같은 일이 생겼고, 이곳 저곳 도배며 장판이며, 들어오지 않았던 전기까지 깔끔하게 수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정**샘으로부터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해서 꿈만 같습니다 ”
정**샘에게는 몇 십년을 기다렸던 너무나도 큰 선물 일 것입니다.
이건종 차장님을 비롯한 모든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RE:너무 행복해서 꿈만 같아요
답변일 2018-04-04
안녕하세요 복지사님! 처음에 찾아 뵈었을 때 열악한 실내 환경에, 더욱이 건강까지 안 좋아 보이셔서 걱정이 되었는데 저희들의 자그마한 손길이 어머님에게 큰 기쁨과 행복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복지사님들에 비하면 미흡하지만 그래도 든든하신 복지사님과 저희 동료들 덕분에 열악한 봉사환경 속에서도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 같아 저희 또한 보람을 느낌니다. 항상 복지사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혹, 저희가 고쳐드린 부분에 문제점이 있으시면 즉시 전기팀 이건종(604-822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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