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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말을 듣고도 모르는 체 하길래 적어봅니다^^
RE:고객의 말을 듣고도 모르는 체 하길래 적어봅니다^^
답변부서
배**
고객의 소리
고객의 말을 듣고도 모르는 체 하길래 적어봅니다^^
등록일 2019-10-20 17:55
작성자 김**
방금전 있던 일입니다 워낙 어이가 없어서 제보하네요. 고객센터에서 돈을 바꾼후 보통권을 끊으려하는데
딱보아도 중고딩의 학생이였고 적어도 만14세 이하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빨리 몰래하라며
한명은 꼬드기고있고 한명은 그대로 어린이요금을 내고 표를 뽑더군요. 그래서 바른 교통문화를 위해
고객센터로 가서 직원에게 곧대로 ‘지금 내려가고 있는 조끼패딩 입은 얘가 초등생우대권을 뽑았다 라고 말했더니
듣기 싫은 표정을하며 ‘뭐, 장애인인가보죠.’ 라며 고개를 돌리더군요? 제가 전달을 잘못했나 싶어 다시 초등학생
요금을 냈다고 하니, ‘만14세 안지났나보죠;’ 라며 오히려 저와 친구에게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딱봐도 그건 아닌 것 같다 라며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을 찡그리며 그냥 고개를 돌려버리더군요
워낙 어이도 없고 저한테 짜증을내는게 원통해 적어봅니다 이런 몇몇의 직원들 때문에 지금도 여러 중고생이 초등생
요금을 내며 불법승차를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방금 내려간 그친구들은 오늘도 안걸렸으니 다음에도 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구요 지금 시간에 고객센터에서 근무중인 직원에게 책임을 물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직원분 일 처리 똑바로 하시길 바래요^!^ (2019/10/20-오후5시 40분경 일어난 일입니다
딱보아도 중고딩의 학생이였고 적어도 만14세 이하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빨리 몰래하라며
한명은 꼬드기고있고 한명은 그대로 어린이요금을 내고 표를 뽑더군요. 그래서 바른 교통문화를 위해
고객센터로 가서 직원에게 곧대로 ‘지금 내려가고 있는 조끼패딩 입은 얘가 초등생우대권을 뽑았다 라고 말했더니
듣기 싫은 표정을하며 ‘뭐, 장애인인가보죠.’ 라며 고개를 돌리더군요? 제가 전달을 잘못했나 싶어 다시 초등학생
요금을 냈다고 하니, ‘만14세 안지났나보죠;’ 라며 오히려 저와 친구에게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딱봐도 그건 아닌 것 같다 라며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을 찡그리며 그냥 고개를 돌려버리더군요
워낙 어이도 없고 저한테 짜증을내는게 원통해 적어봅니다 이런 몇몇의 직원들 때문에 지금도 여러 중고생이 초등생
요금을 내며 불법승차를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방금 내려간 그친구들은 오늘도 안걸렸으니 다음에도 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구요 지금 시간에 고객센터에서 근무중인 직원에게 책임을 물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직원분 일 처리 똑바로 하시길 바래요^!^ (2019/10/20-오후5시 40분경 일어난 일입니다
RE:고객의 말을 듣고도 모르는 체 하길래 적어봅니다^^
답변일 2019-10-22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광주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고, 지하철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신 부정승차에 대해 해당역 직원에게 확인요청을 하였지만 바로 응대하지 못하고
고객님께 신뢰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다만 고객님께 전화로 답변드린 바와 같이 현장상황이 여의치 못해 즉시 조치를 취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이유를 불문하고 민원내용에 대해 바로 현장 확인 및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응대과정에서 친절하지 못한 응대태도로 불쾌함을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번 사안에 해당역 모든 직원에게 친절교육과 함께 고객 불편 및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응대하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추후 불편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현장근무 철저로 부정승차가 발생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