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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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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환불에 대한 항의
등록일 2022-06-22 17:16
교통카드 충전을 사무실 캡스 보안카드와 병행해서 충전해서 다녔는데,,일주일전인가부터 결제가 안되서 철도직원에게 물어보니 결제시스템이 바꿔서 안된다고 하드라고요, 그러면서 한페이시스 회사 위치랑 연락처를 알려주면서 거기서 환불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페이시스를 갔더니 기 충전된 카드를 반납해야 환불을 해준다고 해서,,그건 안된다 내 사무실 보안카드 라고 했더니 직원이 2만원이 넘게 적립이 되있으니 편의점 gs25 나 세븐일레븐에서 2만원이하로 소비를 하고 환불을 받을 수 있고 환불 시 수수료 500원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런줄 알고 편의점에 갔더니 캡스보안카드라 어떤 편의점은 그런 카드로 결제하는 걸 해본적이 없다고 하고 다른 편의점은 카드 인식이 안되고 몇군데를 돌다가 더운날씨에 왔다갔다 하니 열이 받아서 한페이시스 회사가서 항의를 거세게 하니 예외적으로 카드에 적립을 해주겠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내가 지하철 결제시스템을 바꾸자 그랬습니까?
지하철 이용자가 무슨 호구입니까? 도시철도 공사와 결제회사가 서로 좋자고 시스템을 바꾸는건 좋은데,,이용자 생각 하나도 안하고 돈 안들어가는 족으로 수수료까지 떼먹으면서 그렇게 일처리 해야 좋습니까?
이용자 고생 시키고 여기저기 더운날씨에 왔다리 갔다리 시간 낭비하고 돈낭비하고 이렇게 시키는게 도시철도 공사의 본분입니까?

어느 카드로든 결제하게 첨에 해놨고 게다가 자기들이 시스템을 바쒔으면 자기들이 책임을 져야지,,왜 이용자들한테 피해를 입힙니까?
역직원한테 물어도 아는 사람이 없이 교육도 안시키고,,월급은 다 받아 쳐먹으려고 하고,,이용자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으면 이런 처리방식이 나올까요?

한페이시스 회사로 직접 가서 환불 받으라고? 지들이 시스템 바꿔놓고?
창구에서 바로 환불해주고,,,회사가 결제회사에게 다시 받는건 생각 안해봤나요?

이거 두고두고 ,,정리해서 ,,공기업 일처리시스템에 대해서 민원이든 국회든 소비자 보호원이든,,어떤식으로든 변화가 되게끔 할겁니다

어차피 도시철도공사 내부에 올려봐야 변화는 없을거고,,외부시스템에서 들어가게 만들어야 바뀌것지요? 감사원이든 국회든,,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아야 고칠거 아닙니까?

RE:교통카드 환불에 대한 항의
답변일 2022-06-22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과말씀 드립니다. 유선으로 말씀드렸듯이 저희 공사에서는 마이비카드 사용 및 충전업무를 수행하였고, 환불에 대한 부분은 마이비(한페이)카드사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역무원 교육에 대한 부분은 마이비교통카드 환불에 대한 내용을 역무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교육하여 조치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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