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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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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사람타는데 문이 닫혀 꼈습니다
등록일 2022-07-29 18:10
광주송정역에서 6시5분경 송정공원방면 지하철을 탑승했습니다
사람이 많아 순차적으로 탑승중 제가 맨 마지막으로 타게 됐는데

타는 중 문이 닫혀 출입문사이에 1초정도 꼈습니다

문이 바로 열리지도 않고 통증을 느끼고 열차 안으로 끼듯이 탔습니다

그 다음역에서는 여러차례 문이 열리더군요
근데 열차 문이 열리면 스크린도어도 열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열차문만 열렸다 닫히는걸 보고 놀라서 글씁니다
고장이났으몀 수리를 하시고
사람이 탈땐 문이 안닫히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호선도 생기는 마당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이 이렇게 안전에 무방비하다는게 놀랍습니다

문에 껴서 도어에 찍힌 사진 첨부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방문 예정입니다

광주 놀러왔다가 오자마자 기분만 망치네요

RE:사람타는데 문이 닫혀 꼈습니다
답변일 2022-08-01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항상 저희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울러 불편사항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고객님이 7월 29일 이용하신 열차는 평동역에서 출발하여 소태로 향하는 열차로, 광주송정역에서 0호차(맨뒤칸)에 승객이 몰려 있어 승차시간이 조금 더 걸린 듯 합니다. 승객이 객실에 많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평소와 같이 출입문을 취급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고객분이 말씀하신 대로 출입문 취급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는 만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환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지하철 이용 중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희 지하철을 사랑해 주시고 많은 이용 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고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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