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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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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역무인력이 용역직원이라는게 말이 되는가?
등록일 2004-01-20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지하철승객의 안전과 서비스에 가장 밀접한 역무원이 한 개인이 임의로 채용한
용역도급 비정규직이라는게 사실입니까?
○ 위탁역 직원은 우리공사가 아닌 수탁자와 근로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 공사에서 임금이 얼마라고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탁역 직원 채용은 수탁자 선정이 완료되면 수탁자가 직접 채용하여 운영하게 되므로 위탁역 근무를 희망하신다면 추후 합격된 수탁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은 역과 역이 모여 거대한 네트워크를 이룬 운송사업이다.
분명 세계어디에도 무인역(무인매표소)은 있어도
역을 개인에게 위탁을 준 지하철은 없으며
인천지하철의 경우는 한국적 비정규직문화가 낳은 사생아일뿐더러
알아본 바 문제점이 더 많은 실패작이고 앞으로 확대는 없다고 인철지하철 사장님이 공언(약속)했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에도 볼수 있듯이 완벽한 운전.역설비를 갖추더라도
그것을 운용하는 승무원,역무원의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타지하철에는 화재,테러 비상시의 행동요령을 숙지 반복훈련하여 보다 승객의 안전에 기한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만약 광주지하철의 역수탁자개인이 직원을 채용시(노조설립불가능)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노동력착취,저임금 강요,,채용비리등 불 보듯 뻔하다.
비정규직을 악용한 광주지하철공사또한 방조또는 조장하고 있다.
광주지하철사장님.....
경영개선을 원한다면 초기의 승객수요를 감안하여
무인매표시스템을 도입하여(후코오카지하철) 인력을 최소한으로 하고
다양한 근무시간을 설정하여 인력의 효율적운용에 보다 힘을 기울어야합니다.
광주지하철역은 동네 구멍가게가 아닙니다.
역무원이 사명감으로 승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져야 할 판에
비정규직으로 인한 저임금,노동력착취.신분불안으로 인해
돈은 좀 아낄지언정 서비스와 안전은 얻을 수 없습니다.

RE:역무인력이 용역직원이라는게 말이 되는가?
답변일 2004-01-20
안녕하십니까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선 지하철은 고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중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네트워크 운송사업인 관계로, 우리공사에서는 이용승객에 대한 안전과 서비스에 최우선의 역점을 두고 역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 위탁역에 소속된 직원은 공사직원 신분은 아니지만 위탁역에 소속된 정규 직원이며, 우리공사에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업무 지도점검을 통하여 염려하시는 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아울러, 역무원의 경우 철저한 교육으로 업무의 숙달은 물론 타 업무로의 전환 없이 역무업무에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 역무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또한 화재 등 이례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상황별 사례중심으로 행동요령을 메뉴얼화하여 지속적으로 교육 및 실전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 정리하여, 고객님께서 우려하시는 내용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본 공사에서는 위탁역 관리는 물론 이용승객에 대한 서비스 및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하철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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