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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철, 손님맞이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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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철, 손님맞이 준비 만전
등록일 2004-04-22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552
- 28일 개통일 모든 시민 무료승차......
- 다양한 문화행사 준비
□ 오는 28일 지하철 개통을 앞둔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타기 운동'' 대 시민 홍보캠페인을 펼치는 등 ''손님맞이''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문원호)는 오는 24일까지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개통일과 지하철의 안전성 및 편리성 등에 대해 대대적인 시민 가두 홍보전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노사공동 캠페인 일환으로 전임직원들이 각 역사에서 출·퇴근 시간에 개통일, 지하철 노선도, 요금제도 및 승차권의 종류 등을 담은 개통홍보전단 5만부를 배부하고 있다.
□ 특히 개통 당일인 28일에는 건설교통부장관과 국회의원 등 중앙·지방인사 600여명의 인사를 초청해 개통기념행사를 가진 후 밤 12시까지 이용 시민들에게 승차 요금을 받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 따라서 14개 역사는 낮 12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며 전동차는 운행시격에 맞춰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밤 12시까지 운행되며 개통 다음날부터 전 구간에 대해서는 700원의 균일 요금을 받는다.
□ 개통식 이후에는 각 역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전시, 공연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 이에 앞서 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3일 실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될 시민 1천500명을 초청, 시승행사를 갖고 불편사항 등을 최종 점검해 이에 따른 문제 등을 보완했다.
□ 또 지난 12일에는 금남로 4가에서 전동차 및 역사 내 화재진압과 같은 긴급 구조 종합훈련을 마쳤으며, 지난 8일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4개 역사 터널 구간을 물청소를 하는 등 ''시민맞이'' 준비를 해왔다.
□ 문원호 사장은 "전 직원이 하나되어 지하철 개통과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하철의 주인이자 고객인 광주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