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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오행원 사장 취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일류 모범공기업 구현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17일 취임한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
○ “안전과 혁신, 문화지하철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17일 광주도시철도공사 2대 사령탑을 맡은 오행원(吳行源·58) 신임사장은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운행되기 때문에 지하철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안전운행과 함께 문화수도 광주에 걸맞은 다채로운 지하철 문화행사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광주지하철이 되겠다”고 말했다.
○ 특히 공공부문의 최대 화두인 ‘혁신(革新)’과 관련, 오사장은 “지방공기업이라도 주변환경과 급변하고 있는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말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재정의 건전성은 물론 고객만족을 넘은 고객감동을 창출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 등을 도입하고 궁극적으로 세계일류 모범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실상 광주지하철의 대변혁을 예고한 오사장은 “이를 위해 실질적인 본부장·팀제를 전면 도입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직위공모제, 복수직급제, 직무성과계약제, 연봉제 확대 등 인사와 보상을 연계한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성과주의에 의한 튼실한 공기업으로 완전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더불어 문화지하철 구현을 위해 “광주시 문화정책실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예향 광주의 멋과 남도의 향기가 살아 있는 다양한 지하철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적극적으로 개발, 광주지하철이 문화수도 광주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이와 관련, 지하철예술인과 전문 강사로 구성된 문화예술강좌를 개설하고 문화센터를 설립해 현재의 지하철예술무대를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전운행과 함께 자립기반 시스템 구축을 요구받고 있는 광주지하철이 최근 경영혁신 등을 통해 자구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때에 ‘조직은 인화(人和)가 생명’이라는 소신을 갖고 ‘안전, 혁신, 문화지하철 구현’을 약속한 오사장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 한편, 전남 무안출신인 오사장은 지난 67년 전라남도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 발을 들인 후 광주시 세정·예산담당관, 공보관, 남구 부구청장, 문화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제2대 오행원 사장 취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
등록일 2005-10-16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322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