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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135만 시간 무재해 달성
한국산업안전공단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받아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늘 12월 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개통 이후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135만 시간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 광주도철은 699인 이하 사업장으로 무재해 1배 획득을 위한 목표일인 135만시간에 해당, 작년 4월 28일 개통후 올 7월21일까지 무재해를 지속하여 이번에 인증서를 받게 된 것이다.
○ 이번에 거둔 쾌거는 지난 9월28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05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 지하철부문 1위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지하철이 안전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재차 입증된 것이다.
○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무재해는 근로자가 업무에 기인하여 사망 또는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 또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을 말하며 다만, 500만원 이상의 물적 손실이 발생한 산업사고와 소음성 난청으로 판명된 직업병의 경우 재해로 본다고 정의되어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사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무재해 2배, 3배 등 지속적 무재해 달성을 위해 더욱 정진해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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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135만 시간 무재해 달성
등록일 2005-12-01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089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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