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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분위기는 광주지하철이 최고
역사마다 캐롤과 크리스마스트리 가득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3개 전역사에 이 지역 최고의 성탄분위기를 연출해 사상 초유의 폭설로 시름에 잠겨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있다. 지하철 역사에 울려 퍼지는 경쾌한 캐롤과 성탄트리경진대회를 통해 설치한 30여개의 트리는 폭설로 답답한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 광주지하철에 설치된 트리들은 식당, 병원, 교회, 수공예협회, 어린이집, 공부방 등 독특한 테마의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해 이채롭다. 특히 현직 의사와 간호사들이 직접 하얀 까운을 입고 설치한 광주안과의 ‘북극의 크리스마스’ 트리(상무역), 수공예협의의 ‘루돌프 썰매’ 트리(호남대입구역), 참숯공예의 ‘월빙’ 트리(상무역)가 대표적이다.
○ 이번 트리경진대회 시상식은 24일 금남로4가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심사결과 수상작들은 대상 한국수공예협회(호남대입구역), 최우수상 광주안과(상무역), 우수상 벧엘교회(농성역) 등으로 결정되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은 “폭설로 시름 가득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각 역사에 성탄분위기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지하철은 즐거움 뿐만 아니라 근심과 걱정도 시민과 함께 나눌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성탄 분위기는 광주지하철이 최고
등록일 2005-12-23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030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