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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희망의 장터
등록일 2006-02-09 00:00

작은 정성 큰 사랑 지하철역 가득
광주도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희망의 장터 열 예정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25일 금남로4가역에서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2006년 첫 나눔장터 행사인 ‘희망의 장터’를 연다. ○ ‘희망의 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깨끗이 손질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550여명의 공사 직원들이 2000여점의 상품을 직접 기증하고 손질 및 행사장 판매 자원봉사까지 나서는 등 나눔과 순환의 정신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금남로4가역 예술무대에서는 임석인, 꼬두메, 페이스 앙상블, 재즈트리오‘허브’등의 음악공연과 J-Magic의 마술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해 오행원 사장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 물품을 기증할 뜻이 있는 일반 시민은 공사 총무인사팀(604-8064)으로 문의하면 기증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물품 기증기간은 2월 17일까지이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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