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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지하철 서포터즈가 되세요
시민 서포터즈 회원모집 및 명칭 공모
○ 전국 최초로 지하철 시민 ‘서포터즈’가 만들어진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가 다음달 2일부터 광주 지하철에 깊은 애정을 갖고 관련 시민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지하철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또 광주지하철과 문화수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명칭을 시민공모를 통해 결정한다.
○ 이는 전국 지하철 사상 유례없는 최초의 시도로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지하철문화를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지하철서포터즈의 회원자격은 광주시민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회원은 각종 캠페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안 및 모니터링 그리고 차별화된 광주지하철 문화조성 사업참여 등 지하철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함께 회원들의 적성 및 선호도에 따라 봉사, 문화, 안전 등 관심분야별 분과에 참여할 수 있다.
○ 특히 회원들의 자체적인 논의를 통해 조직의 활동방향 및 운영계획을 결정하게 하는 등 시민에게 자발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보장하며, 공사 입장에서는 시민 여론을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통로역할과 함께 유익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시민 서포터즈를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로 움직이는 ‘열린 지하철’,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의 지하철’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지하철 시대를 이끌어나갈 멋진 이름을 붙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명칭 공모 기간은 3월 15일까지 2주간이며 응모할 명칭과 그 의미, 응모자의 이름 및 연락처를 우편(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로 529 광주도시철도공사 홍보교육팀) 및 이메일(kangow@hanmail.net)로 보내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문의 : 604-8034)
광주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전국 최초의 지하철 서포터즈가 되세요
등록일 2006-02-28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137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