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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토요일엔 수업대신 지하철 운전을!
등록일 2006-03-06 00:00

광주도시철도, 올해 첫 청소년 기관사 체험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3월 11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기관사 일일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 이는 운행 중인 열차에서 기관사 업무를 직접 체험토록 해 지하철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특히 주5일 수업제 확대실시로 여가가 늘어난 청소년들에게 평소 체험하기 힘든 독특한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참가한 청소년은 기관사 운전업무와 차량기지 견학, 모의운전연습기 훈련 및 열차안전운행시스템을 경험하게 되며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령 등도 배우게 된다. ○ 참가신청은 공사 홈페이지(http://subway.gwangju.kr)을 통해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제한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신청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게 되니 희망자는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현재 참가 신청 접수중이며 오는 8일에 마감한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지하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인만큼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지하철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졌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이 지하철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를 위한 행사들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공사는 올해 총 4회의 기관사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 행사는 5월중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 604-8661)
광주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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