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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개통 2주년 성과
등록일 2006-04-27 00:00

광주지하철 전국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잇따라 고객만족도 1위 시민의 문화쉼터로 자리잡아 광주지하철 승객수 점차 늘어나
○ 28일 개통 2주년을 맞은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작년 한해 이용승객이 11,408천명으로 전년도보다 105천명정도 늘어났으며 영업수익은 57억7천여만원으로 1억6천만원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개통이후 총 197,736회 2,065,990Km를 운행해 22,712천명이 이용하는 등 광주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성과를 올렸다. 전체적인 일평균 수송인원은 2004년도에 30,573명에서 2005년에는 30,981명으로 1.3%가 늘고 2006년에는 31,326명으로 1.1%가 더 늘어 개통원년보다 일평균 753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사평화선언, 기업형 팀제 개편, 메트로 문화센터, 지하철 시민 서포터즈 발족, 고객만족도 전국 1위 등 지난 2년동안 광주지하철은 ‘전국 최고·최초’의 길을 쉬지않고 달렸다. ○ 문화지하철 정착 광주지하철은 2년간의 운행기간동안 명실상부한 ‘문화지하철’로 자리잡았다. 2년간 608회의 공연과 193회의 전시, 그리고 12회의 특별행사 등 총 816건의 문화행사가 있어, 광주지하철에서는 하루에 한번 이상 문화행사가 열렸던 셈이다. 각종 테마열차 운행과 메트로 축제 등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희망의 장터’와 지방자치단체 특산품 장터 등 역사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많은 이벤트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메트로 문화센터’와 지하철 시민 서포터즈 ‘메트로엔젤’ 등 교통기관에서는 유례가 없는 특별 사업을 잇따라 전국 최초로 실시해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신뢰받는 조직문화 ‘경영혁신의 해’를 선포하고 능력과 성과중심의 기업형 팀제를 전국 지하철 최초로 도입해 능력과 실적을 고려한 실질적인 직위공모를 시행했으며 결재단계를 3단계로 축소하는 파격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했다. 또한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중 최초로 노사평화선언을 채택하고 3년 연속 무분규 행진을 이어나가는 등 안정된 노사관계의 모범을 보여 타 기관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 고객만족도 전국 1위 2005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고객만족도조사에서 각각 지하철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06년 또다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고객만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고객서비스 교육 및 공공서비스 질 개선에 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한 결과로 보고 있다. ○ 시민 편의 제고 자전거 보관대와 승강장내 의자를 각각 100여개씩 보충하고 환승주차장을 1,544면을 추가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또한 2005년 겨울 폭설당시 1시간 연장운행을 3회나 실시하는 등 승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 광주지하철 이용 기록 광주지하철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역은 상무역으로 일평균 승객수 4,801명이고, 반대로 승객이 가장 적었던 역은 광주의 전통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역으로 일평균 1,469명으로 나타났다. 2005년 겨울은 60년만의 유례없는 폭설로 도로교통이 마비되자 승객이 폭증했으며 특히 지난 12월 24일 성탄 전야에는 64,000명이 이용해 개통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광주 지하철 2년간 이렇게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승객증대와 경영효율화 등을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객만족·고객감동에 최선을 다해 진정한 서민의 발이자 시민들의 삶의 쉼터가 되는 전국 최고의 지하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지하철은 28일 금남로 4가역에서 지하철 시민 서포터즈 ‘메트로엔젤’의 발대식을 포함, 다양한 개통2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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