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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가족 사랑 키워요
등록일 2006-05-03 00:00

가정의 달 맞아 길거리 동화 구연 등 색다른 행사 가득
○ 갈 곳 많고 볼 것도 많은 계절의 여왕, 5월. 굳이 멀리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지하철역에서도 단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지하철과 함께 하는 가족사랑’ 행사를 눈여겨보자. ○ 먼저, 어린이날인 5일에는 농성역에서 ‘길거리 동화 구연’이 열린다. 최초의 동화 구연가인 소파 방정환의 뜻을 기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구연회에서는 ‘(사)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광주전남지부’의 회원들이 재미난 동화들을 풍성한 표정연기와 함께 구성지게 들려줄 예정이다. ○ 6일에는 상무역에서 ‘광주전남 아동문학인회’ 주관으로 동시 낭송과 동화 구연, 동시화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이어 13일에는 농성역에서 ‘5·18 전국 웅변·그리기·글짓기 대회’가 개최돼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22일부터 일주일간 농성역에서는 ‘5월 발명의 달’ 기념 ‘인벤션(발명)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무선자동차 경기, 로봇 축구대회, 탑 블레이드 등 신나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R.C 시뮬레이션 시연 및 초,중,고별 발명 작품 전시, 태양열자동차 및 KART 교육, 각종 프라모델과 무선모형 전시 등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빛의 소리 타악 Festival’ 등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연령대를 불문하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될것으로 보인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광주 지하철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 사랑이 가득한 5월이 되기 바란다”며 “항상 시민들과 가족처럼 함께 하는 광주 지하철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사는 최근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공사 본사 앞 광장에 화사한 봄꽃과 토피어리로 꽃동산을 꾸며 가족 나들이 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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