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13일, 광주 지하철 1시까지 연장 운행
월드컵 토고戰 응원 시민 편의위해 연장운행
상무역, 금남로4가 역에는 대형 TV설치, 월드컵 응원 펼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13일 대한민국과 토고와의 월드컵 본선경기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심야 교통 편의를 위해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지하철 영업시간은 자정까지이나 이날은 소태와 상무 양 기점에서 0시 40분에 막차가 출발해 새벽 1시까지 운행한다.
○ 또 공사는 금남로4가역과 도청역을 월드컵 포스터 등으로 채워 응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상무역과 금남로4가역 대합실에 80인치 대형 TV를 설치해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응원전을 펼치게 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월드컵 경기장 등 각지에서 벌어지는 길거리 응원전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장운행을 실시하겠다”면서 “2002년 광주에서 4강 신화를 이뤘던 만큼, 이번 경기를 광주지하철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는 지난 해 폭설시에도 시민 편의를 고려, 3차례 연장운행을 실시해 승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13일, 광주 지하철 1시까지 연장 운행
등록일 2006-06-09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2097
상무역, 금남로4가 역에는 대형 TV설치, 월드컵 응원 펼쳐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