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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 증심사입구역''으로 불러주세요
등록일 2006-07-20 00:00

증심사입구역, 종교계간 상호 양보로 새 명칭에 합의
○ 광주 지하철 증심사입구(학동3거리)역의 명칭이 ‘학동·증심사입구역’으로 바뀐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0일, 역명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는 ‘증심사입구역’의 명칭을 ‘학동·증심사입구역’으로 변경키로 하고 관계 단체들간의 합의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 공사는 최근 학계, 시민단체, 언론, 종교계 인사들로 구성된 ‘역명변경 심사위원회’가 열린 자리에서 ‘학동·증심사입구역’ 안을 제시했으며 종교계, 주민자치위 등 관계 단체들이 기존 입장에서 한 발짝씩 양보해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 공사는 이밖에도 도청역과 호남대입구역의 역명변경을 위해 20일부터 시민 설문조사에 들어갔으며, 이후 세 역의 명칭에 대해 광주시의 심의 등을 거친 후 8월께 역명 변경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한편 도청역은 지난해 10월 전남도청의 무안 이전으로 인해, 그리고 호남대입구역은 2008년 상반기에 개통될 지하철 2구간이 호남대학교 본부 등이 위치한 광산캠퍼스 인근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역명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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