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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 농성역 공연
지하철에서 만나는 수준 높은 현대무용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은 22일 서구 농성역에서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 제16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 작년에 이어 지하철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에서 백난희 외 14명의 단원들이 ‘As if’를 비롯한 3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빛깔을 한껏 펼칠 예정이다.
○ 종래의 도식적인 무용들의 형식을 타파하고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만의 확실한 목소리를 낼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은 지루한 장마 속의 햇살처럼 상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1990년 광주에서 창단돼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은 실험적인 무용 공연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지하철 예술무대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알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지하철이 시민들의 문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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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 농성역 공연
등록일 2006-07-21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877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