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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경영 전반에 외부인사 참여, 열린 경영 실현
등록일 2006-07-25 00:00

지하철 역 친절도, 시민이 직접 평가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열린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역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역무 평가단’의 절반 이상을 외부인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공사는 오는 8월 있을 ‘2006년 역무 평가’에서 평가위원 7명 중 4명을 교수와 시민단체 대표 등 외부인사를 위촉해 안전, 고객 친절도, 영업·환경 관리 등 역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는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외부 사용자 관점의 객관적이고 고객 편의적인 지적이 가능해 앞으로의 역무 서비스에 좋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공사의 ‘열린 경영’ 실현은 역무를 포함한 공사 운영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공사는 올해부터 ‘시민 역무 모니터제’를 운영, 수시로 시민 모니터 요원으로부터 역무관련 제안사항들을 모니터링해 공사 속의 ‘승객의 눈’을 확보하고 있다. ○ 이와 함께 ‘도시철도이용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교수, 시민단체 대표,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공사현안에 관한 자문을 받아 공사 시책에 크게 반영하고 있다. ○ 또 인사위원회와 자체경영평가위원회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대학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등 외부인사를 참여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외부인사의 폭넓은 공사 경영 참여로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이 크게 확보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 운영으로 열린 경영을 실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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