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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상복터졌네
등록일 2006-08-31 00:00

2006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 광주 지하철이 잇따라 국가 기관들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31일, ‘2006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이어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동부가 매년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가진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시상은 ‘지하철은 노사관계가 불안정하다’는 선입견을 깬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공사는 그동안 노사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이끌어 왔으며, 특히 지난해 5월, 타 지하철 운영기관들이 주5일근무제 도입을 둘러싸고 파업 등 노사간 극한 대립으로 진통을 겪고 있을 때 광주 지하철은 오히려 전국 최초로 노사평화선언에 합의하는 등 안정된 노사관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 이와 함께 공사는 지난 25일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2006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에서 각종 재난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안전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4월,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경영혁신, 노사문화, 안전관리, 고객만족 등 그동안 착실히 추진해왔던 일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전국 최고의 모범 공기업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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