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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의 랜드마크로!
금남로5가역에 학생독립운동기념 홍보관 운영키로 해...
○ 광주 지하철이 민주·인권·평화의 홍보관으로 활용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사)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동구 금남로5가역에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 홍보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 이번 홍보관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개요 및 역사적 배경, 진행 및 전국적 파급과정 등이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설명돼 일반 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광주의 정신을 알리는 교육 문화 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 특히 금남로5가역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과 기념역사관이 주변에 위치하고, 학생독립운동의 현장인 광주 제일고와 인접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홍보관은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舊 학생의 날)에 맞추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공사는 이번 학생독립운동기념 홍보관과 도청역의 ‘5.18 홍보관’을 연계, 민주광주성지 탐사코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광주 지하철 역사(驛舍)를 활용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비롯해 광주의 자랑스런 역사(歷史)를 널리 알리겠다”며 “홍보관이 세계적인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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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의 랜드마크로!
등록일 2006-09-04 00:00
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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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