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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지하철 운임 100원 인상
등록일 2006-09-05 00:00

지하철 운행에 필요한 불가피한 조치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성인들의 지하철 운임을 1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회권은 보통권 900원이며, 전자화폐의 경우 할인율이 적용되어 일반인은 810원, 학생은 720원이 된다. 어린이 요금은 종전과 같은 400원이다. ○ 이번 인상은 현재 광주지하철 1인당 평균운임이 수송원가인 4,444원의 11%에 불과한 500원 수준으로 운영상의 부담이 되고 있으며, 지하철 운행에 필요한 고정비용과 물가상승에 따른 시설물 유지 관리비의 증가로 도시철도공사의 자구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불가피한 조치로 보여진다. ○ 이번 인상은 5일 광주시 물가대책위원회가 운임 인상안을 의결함에 따라 확정됐다. ○ 10월 1일부터 인상 전에 구입한 1회용 승차권은 운임차액을 매표소에 지불하고 새로운 승차권으로 교환받아 사용하면 된다. ○ 타지하철의 경우 부산이 올 7월부터 200원을 인상한 1,100원인 것을 비롯, 서울, 인천, 대전 등도 현재 900원의 운임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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