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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교통라인 구축, 쾌적한 광주 실현
전국 최초로 지하철-자전거 환승체계 구축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와 연대, 범시민 환경운동 펼쳐
○ 녹색 광주를 위한 ‘그린교통라인’이 구축됐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환경친화적인 도시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자전거를 역사에 비치, 시민들에게 무료 대여를 시작했다.
○ 공사는 16일 서구 마륵동 도시철도공사 본사 광장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 메트로엔젤 등 시민단체와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 및 자전거 관련 동호회와 함께 발대식을 갖고, 동구 소태역에서 서구 상무역까지 자전거 행진을 벌이는 등 범시민 ‘지하철-자전거타기 운동’을 펼쳤다.
○ 공사는 무료환승 자전거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지하철과 연계해 장거리는 지하철로, 단거리는 자전거로 이동하는 지하철 - 자전거의 ‘그린교통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는 광주를 쾌적한 환경 도시로 거듭나게 할 획기적인 방안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정철웅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은 발대식에서 “오늘은 공사와 시민단체가 하나되어 푸른 광주 조성을 위해 함께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날”이라며 “깨끗한 교통수단인 지하철과 자전거가 환경도시 광주의 든든한 발이 되도록 시민들의 활발한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영국, 일본 등 환경 선진국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용에 매우 적극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자전거와 지하철의 환승은 광주를 세계속의 환경문화도시로 우뚝 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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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교통라인 구축, 쾌적한 광주 실현
등록일 2006-09-16 00:00
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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