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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예술제 10여만 시민 참여속에 문화수도 광주 견인
등록일 2006-10-16 00:00

전국 최초의 지하철 축제 ‘메트로 예술제’ 큰 호응 재경부, 건교부, 산자부 장관상 등 총 170여개의 포상
○ 전국 최초의 지하철 축제 ‘메트로 예술제’가 전국아마추어댄스선수권경기대회, 꽃 나누어주기 행사를 끝으로 6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지상으로의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진 제3회 메트로 예술제가 10여만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 2006 문화지하철 사업을 총결산하는 행사였던 이번 메트로예술제는 기존에 주로 지하철 역사에서 이루어지던 문화행사 방식을 과감히 탈피, 지상으로 메인무대를 옮기는 등 보다 시민 접근성을 높여 큰 호응을 받았다. ○ 특히 전국수공예대전, 전국아마추어댄스선수권경기대회, 전국동화구연·웅변·글짓기 대회 등 전국적 규모의 행사들을 대거 유치하고, 재경부 장관상 등 장관상 3개를 포함 총 170여개의 포상을 마련하는 등 연속성과 전통을 가질 수 있는 예술제로 자리매김해 타 축제들과의 차별화를 꾀한 것은 참신한 시도로 꼽힌다. ○ 이번 예술제에서는 재경부 장관상에 조제영·김진화씨(전국아마추어댄스선수권경연대회, 라틴5종목), 산자부 장관상에 조운용씨(전국수공예대전, 한지공예부문), 건교부 장관상에 정일영씨(전국웅변·동화구연대회, 웅변부문) 등이 각각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번 대회에서 라틴5종목 댄스로 재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진화씨는 “전국 규모의 대회인만큼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메트로 예술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또 공사는 광주원예농협화훼공판장과 함께 17일 상무역에서 ‘2006 꽃과 시민의 만남’전 기념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꽃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 이번 메트로 예술제를 관람한 시민 최병국씨(35)는 “지역축제에 많이 참여해 봤지만 여러 분야의 풍성한 행사들을 동시에 여는 축제는 메트로 예술제가 처음”이라면서 “지하철에서 꽃,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이번 메트로축제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크게 감사드린다”면서 “한해간 문화지하철에 보내주신 사랑을 발판삼아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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