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지하철 역에서 무료로 머리 손질해 드려요
등록일 2006-11-07 00:00

경로자 등 대상 월2회 무료 이·미용소 운영
○ 지하철역에서 무료로 이·미용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8일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충장라이온스클럽 및 광주청솔여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둥글이 방글이 무료 이·미용소’를 연다. ○ ‘둥글이 방글이 무료 이·미용소’는 둥글둥글한 전동차바퀴처럼 이웃과 조화를 이뤄 살며 밝게 웃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한다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됐다. ○ 무료 이용 대상자는 65세 이상 경로자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장애우 등으로 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이·미용소는 앞으로 매월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씩 이발 등 가벼운 머리손질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정선진 충장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사회 복지시설인 지하철이야말로 이웃사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돼 지하철역에 무료 이·미용소의 문을 열게 됐다”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둥글이 방글이 무료 이·이용소’의 개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행사들을 많이 펼쳐 행복 지하철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개소식 : 11.8(수) 14:00, 금남로4가역 지하1층(604-8450)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