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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 · 편의시설 대대적 확충 나서
등록일 2007-01-24 00:00

안전펜스, 캐노피, 에스컬레이터 등 30여억원 투입
○ 광주지하철이 안전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지난해 소태, 금남로5가, 쌍촌 3개 역에 안전펜스를 설치한데 이어 금년에는 남광주역 등 스크린도어가 없는 8개 역에 4억원을 들여 안전펜스를 설치키로 했다. ○ 또 눈, 비 오는 날 역 입구 계단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13개 전 역의 출입구에 캐노피를 설치한다. 현재 캐노피가 설치된 곳은 소태역, 상무역 등 6개역 19개 출입구이며 공사는 앞으로 나머지 31개 출입구에 2억여원을 투입, 캐노피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시설 투자를 강화한다. 현재 계단, 화장실, 승강장 등에 설치된 점자블록 198개소에 추가로 각 게이트, 매표소 등 45개소의 점자블록을 추가 설치하고 경사로 핸드레일 8개소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동시장역에는 15억을 들여 지하철과 시장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 또 현재 총 80여개가 비치된 무료 대여 자전거를 100여대로 늘릴 예정이며 각 역별 자전거 보관대를 대폭 증설하는 등 자전거와 지하철의 환승도 훨씬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시내버스와의 환승 등으로 승객이 크게 늘어난 만큼 편의시설 확충에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금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 공기업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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