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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아 지하철에서 전남 3개군 합동 특산품전 열려
배, 꼬시래기, 진도홍주 등 다양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 지하철 역사에 가면 전남 지역 대표 특산품 등을 만날 수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일간 상무역에서 전남 3개군 합동 특산품 장터를 갖는다.
○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질 좋은 특산품을 중간유통 없이 값싸게 직거래로 판매하는 행사로, 저렴하면서도 정성스런 명절상 준비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 판매물품은 배, 더덕, 표고, 꼬시래기, 키조개, 낙지 등 장흥군의 농수산물과 멸치, 미역, 전복 등 완도군의 수산물, 검정쌀, 오색미, 진도홍주 등 진도군의 농산물 등으로 시중가 70%선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 특히 이번 장터에는 3회 연속 참여하고 있는 장흥군과 완도군 이외에도 진도군이 새로 참여해 지하철 직거래 장터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지난 해 설과 추석 장터를 운영한 결과 군청측이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동날 정도로 반응이 매우 좋았다”면서 “무엇보다도 각 지자체가 보증하는 질 좋은 상품이어서 시민들의 신뢰도와 구매율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설맞이 지하철 특산품 장터는 광주시민과 농어민 모두를 위한 행사인만큼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알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광주 지하철은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좋은 행사들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사는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공사 사업개발팀(604-808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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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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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아 지하철에서 전남 3개군 합동 특산품전 열려
등록일 2007-02-13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728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