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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지하철역「정월대보름 장터」열려
봄나물,부럼 등 대보름 장을 상무역에서 저렴하게...
○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3월 2일부터 이틀간 상무역에서 진도군 특산품 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 지난 설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다수의 봄나물과 부럼 등이 소개돼 고향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판매물품은 봄동, 달래, 냉이 등 봄나물과 호두, 잣, 땅콩 등 부럼, 그리고 오색미, 김, 자반 등 농수산물 등으로 시중가의 70~80%선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 지난 달에 열렸던 직거래행사에서 군청측이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품절돼 무척 아쉬웠다는 시민들의 반응으로 볼때 이번 장터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도시철도공사 오행원 사장은 “지하철에서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하철에서 고향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향토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사는 앞으로도 ‘내고향 특산물 알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나 생산자단체는 공사 사업개발팀(604-8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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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지하철역「정월대보름 장터」열려
등록일 2007-02-27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690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