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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출 광주시의원 광주지하철 명예역장
지하철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칠 예정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8일 광주시의회 김월출 의원을 운천(호남대입구)역의 명예역장으로 위촉한다”고 7일 밝혔다.
○ 광주도시철도 운영에 대한 시의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코자 마련된 이번행사에서 김월출 의원은 시의원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일일명예역장이 된다.
○ 이날 김월출 의원은 운천(호남대입구)역에서 역구내 질서 유지 및 이용승객안내, 승차권 판매, 역사 순회 점검 등 실제 역장의 업무를 대행한다. 특히 시내버스준공영제 실시 이후 늘어난 지하철 승객들을 직접 만나 대중교통체계의 현안 및 문제점, 개선방향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 환경·건설분야의 전문가인 김의원은 평소 친환경교통수단인 지하철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공사운영의 개선을 위해 ‘상가임대료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제안해왔다.
○ 김의원은 “광주대중교통의 큰 축을 맡고 있는 지하철에서 대중교통의 현주소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사랑받는 지하철이 되기 위해 1호선 2구간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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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출 광주시의원 광주지하철 명예역장
등록일 2007-03-07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736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