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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의료 세무 안경 컴퓨터 이미용 서비스 제공
○ 광주지하철에 가면 의료, 법률, 세무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4월 2일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재광로타리클럽(회장 총무단의장 오기만)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하철 이용 승객을 위한 의료 법률 등 12개 분야의 내실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 이날 광주지하철 13개 역사와 각 로타리클럽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소아·성형, 치과, 안과, 한의과, 내과, 정형외과, 세무,컴퓨터, 이미용 등 12개 분야의 250명 전문 봉사자들에 의한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소태역에서는 영정사진 촬영, 학동·증심사 입구역과 남광주역에서는 법률자문, 쌍촌역에서는 세무, 운천역에서는 세무·법률 , 상무역에서는 이미용서비스가 제공된다. 돌고개역에서는 시민대상의 현장 컴퓨터 교습도 준비돼 있다.
○ 또 문화전당역, 금남로4가역, 양동시장역, 농성역, 화정역에서는 소아·성형외과, 치과, 한의과, 내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펼쳐진다. 특히 금남로5가역에서는 안과 서비스와 함께 노인들을 대상으로 600개의 돋보기를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줄 예정이다.
○ 나아가 문화전당역, 금남로5가역, 농성역, 쌍촌역, 상무역 5개 역사에 대형벽걸이형 TV를 기증해 이용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자원봉사에 앞서 재광로타리클럽 오기만 의장은 도시철도공사 일일 명예사장으로 위촉돼 지하철 운영 전반을 둘러본다. 또 광주지하철 전 역사에서는 각 로타리 클럽 회장들이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역사내 질서계도 및 승객안내 등 역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이와관련, 오행원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를 위해 애쓰는 재광로타리클럽과 손잡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봉사단체 및 시민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봉사 접점 확대에 도시철도공사가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된 문의는 공사 고객지원팀(604-8164)로 하면된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보도자료
법률 의료 세무 안경 컴퓨터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록일 2007-03-29 00:00
작성자 운**
조회수 1757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