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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신 성장동력 확보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 33대 혁신추진과제 선정
100대 팀별 추진과제 수립해 실질적 혁신 달성
○ 최근 공기업 경영에 대해 변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은 가운데, 광주지하철이 강도 높은 혁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33대 혁신추진과제를 선정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신 성장동력 사업계획’을 25일 밝혔다.
○ 33대 혁신추진과제는 혁신 마일리지제도 도입, BSC 및 6시그마 추진, 고객만족 서비스 평가시스템 구축, 책임경영에 따른 보상체계 확립, 중장기 경력개발 교육훈련 등으로, 공사는 이를 통해 경영개선, 고객만족, 기술혁신 등 공사 업무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혁신을 추진해 가고 있다.
○ 혁신 마일리지란 우수시책 제안 등 공사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혁신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공사는 이와 함께 BSC(Balanced ScoreCard)와 6시그마를 도입, 재무적인 면은 물론 고객 만족 등 비재무적인 부분까지 균형 있게 관리함과 동시에 품질혁신을 달성하는 21세기형 기업경영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 공사는 33대 혁신추진과제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인 100대 팀별 과제를 수립,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변화와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 또 혁신소식지를 발간하고 전자게시판을 활성화시키는 등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거부감을 제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업무 개선 등 혁신의 긍정적인 면을 인지한 직원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전사적 차원의 혁신이 추진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전 임·직원의 변화를 위한 뜨거운 열망 속에 혁신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33대 혁신 추진과제의 추진으로 조직내 상호 공감대 형성과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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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신 성장동력 확보
등록일 2007-06-25 00:00
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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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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