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전국체전 맞아 광주지하철 전 역사에 안전시설 대폭 확충
등록일 2007-10-04 00:00
 

12개 역사에 스크린도어 및 안전펜스 설치 완료

내년중 상무역 스크린도어 설치 예정


 ○ 오는 8일부터 펼쳐지는 광주전국체전을 앞두고 광주지하철이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4일 운천역 등 7개 역에 안전펜스를 설치. 상무역을 제외한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및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 또한 상무역에는 1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승강장을 선로와 차단하는 최첨단 안전시설인 스크린도어를 설치, 내년중에 완공키로 했다.


 ○ 공사는 이번 안전펜스 설치를 통해 전국체전 기간동안 외지방문객들을 포함한 지하철 이용 승객들의 안전관리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안전펜스와 스크린도어 설치는 철도안전법과 철도시설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등에 따른 것으로 승강장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 지하철 이용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공사는 지난 7월 체결된 ‘승강장 안전펜스 설치 및 광고운영’ 협약에 따라 (주)애드하임으로부터 3억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민자유치, 이번 승강장 안전펜스를 설치했으며, (주)애드하임은 스크린도어 광고 운영권을 9년6개월간 갖게 됐다.


 ○ 이번에 안전펜스를 설치한 역은 운천, 화정, 농성, 돌고개, 양동시장, 남광주, 학동․증심사 입구으로, 쌍촌, 금남로5가,소태 등 3개역에는 기존에 안전펜스를 설치했으며 금남로4가와 문화전당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이번 안전펜스 설치로 광주시민은 물론 전국체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안전한 지하철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