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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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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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달’ 맞아 대중교통 이용촉진 캠페인 펼쳐

○ 에너지의 달 11월을 맞아, 1일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지하철과 자전거를 이용한 대대적인 ‘대중교통 이용 촉진 캠페인’을 펼친다.

○ 푸른광주21,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으로 고유가시대를 이겨내자는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오전 8시 30분까지 지하철을 이용해 소태역에서 상무역으로 이동한 후, 대중교통이용 깃발이 부착된 자전거를 이용, 시청 주차장까지 행진하는 자전거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 또한 시청 민원인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대중교통이용’ 문구가 씌여진 풍선을 달아주는 등 시민들에게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에 동참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기관들은 “출퇴근길 지하철 이용은 고유가 시대를 이겨내는 지혜로운 선택”이라며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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