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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 펼쳐
등록일 2007-12-23 00:00
 

희망의 집짓기, 사회복지시설 방문봉사, 성금기탁 등 활발한 활동 펼쳐


 ○ 3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광주 지하철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3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30만여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방송에 기탁했다. 공사 직원들은 이번 성금 전달을 위해 5년째 급여의 일정액에서 기부금을 모아 조성하는 기금과 별도의 성금을 마련,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기원했다.


 ○ 특히 공사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기, 통신, 토목, 건축, 설비 등 공사 기술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은 향후 전기배선 수리 및 교체, 지붕수리 및 도배, 화장실 개보수 등 저소득층 노후․불량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또 자원봉사단 ‘메트로나누미’ 소속 100여명의 직원들이 22일 ~ 23일 이틀간 광산구 ‘성심의 집’, ‘동명 치매노인 요양원’ ‘평강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목욕 및 말벗 봉사 등을 펼친데 이어,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김장담그기’행사에 참여해 저소득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천여포기의 김장김치에 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정을 담아 전달했다. 


○ 이밖에도 공사는 올해들어 총 2천여만원의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매월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는 천미운동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직원 연수시 사회시설 방문봉사활동을 의무화 하는 등 일상에서의 이웃돕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 한편, 오는 26일 ~ 27일 이틀간 공사 직원 70여명은 최근 기름유출사고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반도 일대를 방문, ‘노사 한마음 기름띠 제거 특별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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