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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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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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수신 전용 민원전화 개통

○ 광주지하철이 문자메시지로 불편, 제안 사항을 접수받는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올 3월 예정된 1호선 완전개통을 앞두고, 새로운 고객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문자메시지 민원접수 서비스’를 8일부터 실시한다.

○ ‘24시간 깨어있는 광주지하철’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문자메시지 민원접수 서비스’는 청각장애인 등 음성통화가 불가능한 고객 및 직원과의 직접통화보다는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민원접수 전화번호(010-2922-2844)는 각 전동차 내부 홍보물 및 승강장 열차안내행선기에 기재되어 있으며, 공사 민원 담당직원과 종합관제실 당직자가 24시간 실시간으로 민원사항을 접수한다.

○ 공사는 이밖에 대표전화(604-8000),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wangjusubway.co.kr) 및 역사에 비치된 고객만족엽서를 통해 지하철 이용시민들의 불편 및 제안 사항을 24시간 접수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이번 ‘문자메시지 민원접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불편 및 제안사항을 즉각적으로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쉽고 편리하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의사소통의 창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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