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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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건설(주)과 사회공헌 경영 실천 협약.

‘메트로 생활개선 봉사단’ 구성해 집고치기 봉사 펼칠 계획

○이 지역 공기업과 민간 건설기업이 손잡고 저소득 가구의 생활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경영을 실천하기로 협약을 체결,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와 진흥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임광택)는 21일 서구 마륵동 광주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 ‘사회공헌 경영 실천 협약’을 갖고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에 공동참여키로 약속했다.

○ 공사와 진흥건설은 ‘메트로 생활개선 봉사단’을 구성해 공사는 봉사활동에 대한 기획 및 기술인력 지원을, 진흥건설은 필요한 자재 및 장비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메트로 생활개선 봉사단’은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장애인등을 방문해, 훼손된 지붕 및 벽, 노후된 전기 배선, 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편의시설 설치 보수 등 다양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 임광택 진흥건설 대표이사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진흥건설 모두 지역민의 큰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관인만큼 우리의 손과 발로 직접 어려운 분들을 돕자는 취지에 적극 공감, 참여하게 됐다”면서 “각자의 장점을 살려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공사의 건축, 설비, 전기, 통신 등 보유하고 있는 각종 기술을 활용,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 며 “우리 지역의 중견기업인 진흥건설과 함께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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