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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지난해 50억여원 원가절감 효과 거둬
등록일 2008-01-23 00:00
 

제안 및 연구, 6시그마 추진 등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큰 성과


 ○ 광주지하철이 지난해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자체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3일 ‘2007 원가절감실적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각 팀별로 추진해온 원가절감시책에 대해 정리한 결과 총 50억여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최종 평가했다.


 ○ 이중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얻은 절감효과가 절반에 가까운 22억에 달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은 6시그마(총체적 품질경영기법) 도입을 비롯, 직원들이 업무 중에 얻은 아이디어를 제안 및 분임연구 등을 통해 직접 실무 방식을 개선하는 등 직원 주도형의 업무 혁신을 통한 것이다.


 ○ 또 업무에 필요한 안내판 설치 공사 및 각종 프로그램 개발, 홍보영상물 제작 등을 용역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원들 스스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책을 찾아보며 직접 시행해 예산을 절감한 사례도 15억원에 이른다.


 ○ 이와함께 각 팀별 원가절감 목표치를 정하고 이에 맞춰 예산을 집행하는 ‘팀별 목표원가설정제’에 따라 3억, 기부채납방식에 의한 승강장 안전펜스 설치로 인해 3억, 각종 점검의 주기 개선 및 용역통합시행 등 업무수행방법의 개선을 통해 3억의 절감효과가 발생했다.


 ○ 이밖에 에너지절약운동을 통한 전력 및 수도비용 절감, 재활용품을 이용한 사무용품 절약, 폐자재로 어린이견학용 분수대 설치 등 경상경비절감사례도 접수됐다.

  

 ○ 공사는 이번 절감사례들을 발판으로 삼아 올해에는 『Do’s 50, Don’ts 50』100대 시책 발굴, 무인발매기 개량활용, 소모품 구매 아웃소싱 등 더욱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지난해 제안 및 자체연구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가 절감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인만큼 앞으로의 경영활동에도 예산절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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