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광주지하철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밑거름으로
등록일 2008-01-29 00:00
 

문화지하철 추진위원회 출범

현장전문가들의 기획을 통한 살아있는 문화활동 펼칠 예정


 ○ 광주지하철 1호선 완전개통을 앞두고 그동안 지하철역 현장에서 예술무대를 이끌어온 예술가들이 직접 문화지하철 기획 등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에 나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9일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20여명의 문화전문가와 함께 ‘문화지하철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앞으로의 문화활동을 위한 기본방향을 함께 논의키로 했다.


○ 문화지하철 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현장문화가는 그간 지하철 예술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부대끼며 예술성을 인정받아온 자원봉사 공연자들로 대중가요, 악기연주, 미술, 마술, 연극, 우리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활동해왔다.


 ○ 공사는 이번 문화지하철 추진위원회를 통해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더욱 수준높은 문화지하철 구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을 계획이다.


 ○ 특히 공사는 이번 ‘문화지하철 추진위원회’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구현에 크게 기여할 시민 자생적 풀뿌리문화연대로의 발전기반으로서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며 고무되어 있다.


 ○ 공사는 2구간 개통으로 인해 지하철이 광주공항 및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광주의 교통과 문화의 요지를 관통하게 됨에 따라 광주 문화의 관문으로서 미치는 문화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데 주목하고 있다. 


 ○ 이번 추진위에 참여한 임석인 목사(임석인과 좋은 친구들 대표)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기존과 차별화되는 문화지하철 구현을 위해 아낌없이 풀어내겠다”며 “광주지하철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보다 차원높은 문화사업의 비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