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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휠체어 등 지하철 편의 시설 대폭 확충
등록일 2008-05-13 00:00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1지구(광주) 천만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지하철에 기증 

 ○ 한 자원봉사단체가 지하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거액의 편의시설물을 기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총재 서해식)는 13일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에 시민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기증했다.





 ○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역사내에서 지하철 이용안내 동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는 DVD플레이어와 보관함 20세트, 장애인 및 노약자의 교통편의를 위한 휠체어 5대, 역사 환경 정비를 위한 대형전신거울 30개 등이다.





 ○ 광주지하철은 지금까지 뜻있는 여러 단체들의 도움으로 역사내 대형TV 및 도서함, 무료대여자전거 등을 갖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으며 이번 기증을 통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광주)는 지난 2006년 공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주 100여명의 회원들이 지하철 승객안내 및 환경미화 봉사 등을 펼치며 시민들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노력해왔다.





 ○ 특히 노약자 시력검진 봉사에 이어, 현재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마다 금남로4가역에서 경로자 및 장애인 등을 위한 ‘무료이미용소’를 운영하는 등 시민 복지향상을 위해서 앞장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서해식 총재는 “지하철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민들을 위한 최상의 운송수단이자 사회복지기반시설”이라며 “이번에 기증한 물품이 광주 시민들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큰 기쁨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매주 성실한 자원봉사에 이어 이번 편의시설 기증 등 지하철 편익증진을 위한 큰 관심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광주)의 큰 뜻이 시민들에게 널리 전달되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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